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랜시버 분할 멀티베이스 레이더 (문단 편집) == 사진 유출 논란 ==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로 대만해협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군의 스텔스기를 포착할 수 있는 대만군의 최신 레이더가 노출이 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으며 빈과일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추궈정 대만 국방부장은 지난달 26일 중국의 최신예 스텔스기 J-20을 포착할 수 있는 대만군의 이동식 레이더 차량이 국방부 산하 언론 청년일보를 통해 노출된 사실을 보고받고 크게 화가 났다고 보도하게 되었다. 추궈정 부장은 관련자에 대한 직위해제와 함께 철저한 수사를 지시한 가운데 해군 사령관인 류즈빈 해군 사령에게 지휘 책임을 부여하면서 엄중히 경고하면서 이에 따라 각 일선 부대 등은 기밀 유지를 위한 방첩활동지시를 하달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대만 언론은 논란의 중심이 된 청년일보가 기사를 바로 삭제하고 정보통신부대까지 출동해 관련 기사의 모든 링크도 삭제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며 대만군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안에 약 100여 명이 연루되면서 수십 명이 처벌을 피하길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있다. 연합보는 해외 언론이 이 같은 내용을 앞다투어 보도하게 되자 미국재대만협회의 안보협력팀이 불만을 언급하는 등 미국이 이번 사안에 예의주시하자 대만 국방부가 서둘러 진화 작업에 나섰다고 전하고 있다. 대만 언론은 이번에 노출된 차량은 송신기와 수신기가 분리된 안테나를 사용하는 수동형 바이스태틱 이동식 레이더 차량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다른 군사 전문가는 이번 기밀 유출 사안에 대해 미국이 예의주시하는 이유가 미국 측이 대만 국책방산연구소인 국가중산과학연구원에 관련 기술을 지원하였기 때문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또 미국은 레이더 차량의 배치 지역까지 공개됨에 따라 앞으로 미군의 민감한 정보 유출 등 대만의 정보관리능력을 우려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어 대만 국방부 산하의 청년일보는 지난달 26일 해군 제151함대 소속 중허급 전차 상륙함인 LST-233 중핑함이 중국과 가까운 펑후섬의 마궁 기지에 2대의 레이더 차량을 옮겼다고 보도하게 되었다. 청년일보는 이어 마궁 지역의 보급 관련 임무 당시 거센 바람과 일렁이는 파도 속에서도 LST의 장병 등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으로 레이더 차량 등을 옮겼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사와 함께 자세한 설명 없이 차량 사진만 함께 게재하였다. 하지만 전세계의 군사 소식을 전하는 트위터 Alert-5가 지난달 29일 펑후섬으로 운송하던 스텔스기 추적할 수 있는 패시브 레이더 시스템의 사진이 실수로 유출하였다고 전하면서 논란이 일어나게 되었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409073700009|연합뉴스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